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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의회, 용산구청직장어린이집 원생들, 용산구의회 방문 견학...‘너도나도 의회갈래’


김동영 기자 / kdy3300@naver.com 입력 : 2024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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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의회는 10월 16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용산구청 직장어린이집 원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방문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용산구의회 제공

용산구의회(의장 김성철)은 10월 16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용산구청 직장어린이집 원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방문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어린이집 원생들의 구의회 견학은 어린이들에게 지방자치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성숙한 민주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원장 선생님과 인솔 선생님들을 포함한 13명이 방문했다.

이날 의회를 방문한 용산구청 직장어린이집 원생들은 본회의장에서 의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지고, 의회 홍보영상을 시청했다. 그리고 한 명씩 단상 위에 올라 의장석에서 의사봉을 두들겨 보는 체험을 하고, 방청석과 방송실을 둘러보는 등 지방의회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백준석 용산구의회 부의장이 용산구의회를 방문한 용산구청 직장어린이집 원생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용산구의회 제공

이날 어린들을 맞은 백준석 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의회를 방문해줘서 매우 기쁘고, 방문을 환영한다”며 “의회 견학을 통해 지방의회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생각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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