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7-26 오후 04:55:10
최신핫뉴스
뉴스 > 정치

최유희 서울시의원,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운영 실태 점검 및 개선 촉구


김동영 기자 / kdy3300@naver.com 입력 : 2024년 09월 06일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밴드밴드 카카오톡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블로그
- 자원봉사센터 예산 감소에도 자원봉사 활성화 필요
- 초·중·고 연계 프로그램 제안…자원봉사 문화 확산 기대


최유희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용산2, 국민의힘) / 사진=최유희 의원실

최유희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은 제326회 임시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운영에 대한 다양한 질의를 했다.

최 의원은 자원봉사센터가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중요한 사회적 역할을 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 수요처 발굴과 자원봉사자 연결이 원활하지 않다는 점을 지적하며 운영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025년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의 출연금은 56억 7천만 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이는 2024년 대비 0.2% 감소한 수치다. 최 의원은 예산 감소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센터의 주요 업무가 축소되거나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자원봉사 수요처와 자원봉사자 간의 연결을 더욱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서울시 자원봉사센터가 현재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나 더 많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자원봉사자와 수요처 간의 효과적인 연결이 중요하며, 이를 뒷받침할 체계적인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최유희 의원은 자원봉사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초·중·고등학교와의 연계를 제안했다. 그는 학생들이 자원봉사 활동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하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자원봉사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
문화/스포츠 +
포토뉴스
【김동수 교수 칼럼】법인세율 인상, 신중해야 .. 
【발행인 칼럼】두문동(杜門洞)의 문을 다시 두.. 
【김창환 교수 칼럼】덜어낼수록 가벼워지는 삶의.. 
오늘 주간 월간
제호 : 새용산신문 |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200-1 (한강로1가), 2층 | 대표전화 : 02)797-0331 | 팩스 : 02)3211-3330
발행인 : 김동영 | 편집인 : 김동영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아54238 | 등록일 : 2022년 04월 28일
기사제보 : kdy3300@naver.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동영 | 청탁방지담당관 : 새용산신문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동영
새용산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새용산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