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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2024년 동 신년업무보고회' 개최...“갑진” 새해, “값진” 시간
- 구정 현안으로 ▲국제업무단지 개발 ▲용산공원 조성 ▲도로열선 설치 등
- ▲구청장 ▲유관기관장 ▲통·반장 ▲직능단체장 등 동별로 200여 명 참여
2024년 01월 20일 [새용산신문]
 
용산구청 청사 전경  /  출처=용산구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1월 22일부터 2월 2일까지 16개 동을 순회하며 구민들을 모시고 ‘동 신년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구민들에게 신년 인사를 하고 동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후, 구정 비전과 동 주요 현안 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다.

보고회에는 ▲구청장 ▲유관기관장 ▲통·반장 ▲직능단체장 등 동별로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참석을 희망하는 구민은 각 동 주민센터에 신청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민들이 평소에 궁금해 하던 구정 주요 현안으로는 ▲국제업무단지 개발(용산전자상가 등) ▲용산공원 조성 ▲도로열선 설치 ▲주차공간 확보 ▲스마트경고판 확대 ▲용산공원 스포츠필드 활용도 제고 등 정보를 알 수 있다. 구정 비전과 동별 주요 현안 발표가 끝난 후 구청장이 구민들과 질의응답하며 민원을 받는 시간을 가지며 1시간 30분 가량 진행한다.

일정은 ▲1월 22일 15시 후암동 ▲1월 23일 10시 용산2가동, 15시 남영동 ▲1월 24일 10시 청파동, 15시 원효로제1동 ▲1월 26일 10시 원효로제2동, 15시 효창동 ▲1월 29일 15시 용문동 ▲1월 30일 10시 한강로동, 15시 이촌제1동 ▲1월 31일 10시 이촌제2동, 15시 이태원제1동 ▲2월 1일 10시 이태원제2동, 15시 한남동 ▲2월 2일 10시 서빙고동, 15시 보광동 순으로 이어진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2024년은 민선 8기가 반환점을 맞는 해”라며, “구민과 끊임없는 소통으로 구민들이 새롭게 만들어가는 행복한 용산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준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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