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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의회, 1·3세대가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마음건강도시 『숲은 마음숲 용산』 선포식 참석
2024년 10월 10일 [새용산신문]
서울 용산구의회 의원들이 10월 10일 열린 「1·3세대가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용산구의회 제공
서울 용산구의회(의장 김성철) 의원들은 10월 10일 열린 「1·3세대가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마음건강도시 『숲은 마음숲 용산』 선포식」 행사에 참석했다.
1·3세대가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은 경로당 활성화 지원 사업 중 하나로 어르신과 어린이들의 장기 자랑으로 세대 간 벽을 허물고 화합의 장을 갖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한자리에 모이신 어른과 아이들이 세대 간 거리를 소통과 화합으로 좁혀지길 바라며, 좁혀진 거리만큼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철 서울 용산구의회 의장이 ‘마음건강 도시, 용산’ 선포식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용산구의회 제공
또한 같은 날 개최된 '2024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구민 마음 회복과 성장을 돕는 ‘마음건강 도시, 용산’ 선포식에서는 “우리 용산구가 항상 곁에서 구민의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드릴 것임을 널리 알리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용산구의회 13명의 의원 모두가 구민의 마음 건강과 행복을 위해 용산구와 같이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축사를 마무리했다.
김준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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