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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희 서울시의원, “NH농협은행의 취약계층 위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지속적 사회공헌활동 관심 당부”
2024년 04월 20일 [새용산신문]


최유희 서울시의원(중앙_용산2, 국민의힘)이 김상근 (사)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 용산구지회장(왼쪽)과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 본부장(오른쪽)과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NH농협은행

최유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은 지난 4월 18일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가 (사)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 용산구지회(지회장 김상근)에 사랑의 기부금 을 기탁하는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번 사랑의 기부금 행사는 NH농협은행 서울본부가 지난해 12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 서울지회)’에 기탁한 기부금을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서울시 곳곳에서 펼치고 있는 행사 중 하나다.

사랑의 기부금을 받은 (사)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 용산구지회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분들 위해서 쌀, 라면 등을 포함해 생활용품을 구매해 나누어주는 나눔행사를 열 예정이다.

기부금을 기탁한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 서울 각 지역에 계신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울시민과 함께 나아가는 사회공헌 리딩은행으로서 그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유희 서울시의원은 “NH농협은행 서울본부가 취약계층 복지를 위한 기부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준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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