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후보(오른쪽)가 부인 유지혜 여사(오른쪽 두 번째), 김형오 전 국회의장(왼쪽 두 번째), 인요한(왼쪽 첫 번째)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과 함께 국회의원 선거 사무소를 개소하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권영세 선거사무소 제공

이날 개소식에는 김병찬 아나운서(전 KBS)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으며, 김형오 전 국회의장, 김정훈 전 국회 정무위원장,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이철규 국회의원, 최재형 국회의원,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오유방 전 국회의원, 양창영 전 국회의원, 

이영수 뉴한국의힘 회장, 가수 장미화, 가수 권인하, 배우 최준용, 전 유도선수 하형주 등을 비롯해 1,000여 명의 내외 귀빈과 용산구민들이 참석했으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윤재옥 원내대표, 배우 정준호 등이 축하 영상을 전해 권영세 후보의 선전을 응원했다.

권영세 후보는 “5년 전, 고향 용산으로 돌아온 저를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지난 총선에서 일할 기회를 주신 구민 여러분들과 오늘 성황을 이뤄주신 구민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다”며 인사를 했다.

권영세 후보가 필승을 다짐하며 참석차들과  떡을 자르고 있다. / 권영세 선거사무소 제공

권 후보는 “현재 용산은 철도지하화, 국제업무지구 조성, 용산공원 조성, 재개발‧재건축 등 굵직한 현안 사업이 많고, 중요한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다”며 “용산구민들과 원팀으로, 여당 다선 의원의 장점을 십분 활용해 힘있는 용산의 새로운 변화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권 후보는 “집권 여당의 힘 있는 중진의원으로 용산의 달라진 위상에 걸맞게 품격과 가치를 높이고,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용산을 만들겠다”며 용산 발전의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