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최유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 2024년 갑진년 신년인사
2024년 02월 11일 [새용산신문]



최유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국민의힘, 용산2)

존경하는 용산구민 여러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육십간지 41번째로 푸른색의 "갑" 과 용을 의미하는 "진" 이 만나 "청룡" 을 의미하는 용산에서 푸른 청룡의 氣를 받아 가정마다 크게 잘 풀리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용산2지역 서울시의원 "최유희" 입니다. 

 

50여 일 간 긴 정례회 동안 용산을 위한 예산도 많이 챙겨 든든합니다. TBS 폐지,남산고도제한 완화, 학생인권조례 폐지, 농촌유학 폐지 조례안, 학교공제회 감사청구까지 굵직한 논쟁을 정리했고,

 

남산공원 화장실 전면 재정비, 한남테니스장 재정비, 응봉 및 효창근린공원 재정비, 동빙고 변압기, 빗물펌프장 일부 정비 등 용산의 산적한 문제들도 내년에는 말끔히 새 단장을 하도록 준비해 뒀습니다.

권영세 용산구 국회의원님과 박희영 용산구청장님 그리고 시.구의원님들,그리고 용산구민의 열화가 모두 합심한 결과라고 봅니다. 이제 용산은 명실 상부한 대한민국의 심장부가 됐음을 자부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국가적 큰 아젠다인 저출산 고령화도 다각적인 검토와 장기적 플랜으로 다른 곳이 아닌 "용산"에서부터 시작이란 생각에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교육은 가르쳐 일깨우는 일련의 모든 과정입니다

용산은 초고령화 도시이며 출산율 저조로 학교와 학원, 주택문제 등 총체적 연관으로 교육 개혁이 반드시 필요한 곳임을 절감하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2024년에도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더 챙기겠습니다.

사랑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그리고 용산구민 여러분! 10.29 이후 주민, 소상공인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우리는 지금 "일상으로의 정상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각도로 대안을 찾아보겠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안전"을 챙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름 뒤에는 항상 빛이 존재한다"는 말처럼 어려운 일도 끝까지 소망을 갖고 도전하고, 무엇보다 "남의 말에 귀 기울여" 눈과 귀를 열고 균형있는 의정 활동을 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용산신문 기자  kdy3300@naver.com
“”
- Copyrights ⓒ새용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새용산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