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용산구 국회의원(국민의힘, 용산)

존경하는 용산구민 여러분, 새용산신문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용산구 국회의원 권영세입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구민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 일 꼭 이루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21대 국회 4년 용산의 변화를 위해 열심히 뛰었습니다. 4년 전 구민 여러분께 드린 약속도 그 이상의 실천을 이뤄가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대표 발의한 「철도지하와 특별법」이 국토교통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10년 묵은 국제업무지구 조성 사업도 본격적으로 출발합니다.

용산구민의 뜻을 무시한 용산공원 내 공공주택 추진도 앞장서 막아냈습니다. 주한 미군기지가 떠난 용산공원은 꿈의 공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용산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재개발ㆍ재건축도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멈춰있던 숙원사업의 돌파구를 열 수 있었던 것은 모두 구민 여러분의 응원 덕분입니다.  2024년 우리 용산은 더 큰 미래를 위해 힘차게 나아갑니다.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용산구민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올해는 제22대 총선을 앞둔 중요한 해입니다. 건전한 비판과 올바른 정책 제안 등 언론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때인 만큼, 새용산신문이 건강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구민의 기대에 더욱 부응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새용산신문을 사랑해 주신 독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푸른 용의 기운으로, 용의 형상을 닮은 우리 용산이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