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대표브랜드 '기본사회'를 핵심가치로 한 대통령후보자 직속 서울기본사회위원회(위원장 박성준, 장재옥)가 서울시내 조직을 정비, 선거운동에 시동을 걸었다.

서울기본사회위원회는 지난 5일 출범식 마치고 기본이니셔티브 확산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으로 지역별 강연과 세미나를 개최하여 주민과 접촉면을 넓히고 환경정화 활동 '줍깅'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중앙위원회의 기본소득, 기본주택, 기본금융을 본부와 자문위원, 전문위원이 함께 온라인 강연과 토론회를 선거운동 기간 내내 개최하며 서울형 특화 기본캠페인을 발굴해 선거일까지 지속한다. 

다양하게 구축한 특보단은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확장 가능한 다양한 접점을 찾아 기본사회를 홍보한다.

릴레이 출범식의 마지막인 서울기본사회위원회 서울공동위원장이며 용산 상임대표인 김철식 용산구의원은 3일 아침 7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용산역 광장에서 기본사회 서울캠페인을 벌였다.

김철식(용산구의원) 서울기본사회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용산역 광장에서 기본사회 서울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김철식의원은 "운영위원으로서 이재명표 기본사회를 알리기 위해 서울 25개 구 가운데 앞장 서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면서 선거일까지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펼쳐 당선에 크게 기여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