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김준태 칼럼】4,10 총선은 민주주의를 사수 하느냐, 소멸 하느냐의 힘겨운 기싸움
2024년 02월 29일 [새용산신문]


김준태 이봉창의사선양회 본부장

4ㆍ10총선을 불과 40여일 앞둔 지금 여,야, 군소 정당들은 각자 사활을 걸고 총선전략과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유권자의 최대 관점은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국회 폭주와 횡포, 악법 만행을 막느냐 아니면 윤석열 정부에 제동을 거느냐를 두고 한판 승부를 벌이는 아주 중요한 총선거인 것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이전하고부터 이제 용산은 전국에서 가장 핫트한 정치1번지로 주목을 받고있다. 각종 집회와 시위도 용산으로 이동하여 주말이면 몸살을 앓고
있다.

그래서 여ㆍ야 지도부는 목슴을 걸고 용산에서 국회의원을 당선 시키려고 모든 전력을 쏫아 붓고 있는 실정이다. 국민의힘은 4선 권영세 국회의원이 용산에 지역구를 두고있다.

현재는 대통령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 하면서 국정과 구정을 조화롭게 이끌어 가고있다. 만약에 용산에서 야당 국회의원이 당선 되면 어떻게 될지는 독자 여러분들께서 잘 판단을 해 보시기 바란다.

용산의 현안인 국제업무지구단지 개발과 철도지하화, 고도제한 완화, 주거안정, 재건축, 재개발등을 순조롭게 이끌어 나가려면 지난 4년동안 줄기차게 미래용산 플랜을 가동하여이제까지 이끌어온 장수가 다시 맡아서 진두 지휘를 해야하지 않겠는가?

용산은 지금 그 누구도 장담 할수없는 치열한 4ㆍ10총선의 최대 격전지로 분류되있다. 어느 누가 선거 홍보전략과 지역구 비젼을 잘 어필 하여 구민의 마음을 사로 잡느냐가 이번 선거 승패가 엇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 목이 타고 초조한것은 각당 후보들 모두가 공통된 사항일 것이다. 저마다 앞다투어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자기가 최고 적임자라고 목청을 높히고 있다. 최후 선택은 구민들의 몫이다.

유권자인 구민들은 국가의 미래 발전을 위해서 능력있고, 열정적으로 일할 사람이 되는것을 원하고 있을 것이다. 어느 지역이나 마찬가지 겠지만 유권자들은 각당 후보들의 경력을 꼼꼼히 살펴보고,

진정으로 지역 발전에 누가 살기좋은 용산을 만들 적임자인가를 꼼꼼히 살펴보고 능력있는 후보를 신중히 선택해야 할 것이다.

각당의 후보들은 한치도 거짓없이 실효성 있는 실천 가능한 공약을 내세워 정정 당당하게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것이 승패의 갈림길 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고 타당 후보를 무작정 폄하 하거나, 근거없는 비방을 해서는 절대 안된다.특히 용산은 역사가 깊고, 문화가 살아 숨쉬는 살기좋은 행복한 관광 도시다.

앞으로 개발될 용산국가공원은 세계 제일의 공원이 될 것이고, 세계적인 국제업무 단지를 개발하여 명실공히 세계의 중심이 될 용산의 미래 청사진을 차분하게 그려 나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서울시민의 숙원사업 이었던 철도지하화 계획이 권영세 국회의원의 발의로 천신만고 끝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결실을 보게 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8년동안 자기들이 유리한 수많은 각종 악법을 4025건이나 제정하고, 8만 건의 조례를 제개정 했다.

그중에서도 검수완박법이나 세월호 특별법, 5,18특별법, 검찰수사권 축소와 국정원의 대공 간첩수사 금지법 등이 대표적인 악법이다.

앞으로 4ㆍ10총선에서 경륜있고, 능력있는 후보자가 당선되어 자유 대한민국이 청룡의 푸른 기운을 받아 오대양 육대주로 훨훨 펼쳐 날아가길 간절히 소망해 본다.

새용산신문 기자  kdy3300@naver.com
“”
- Copyrights ⓒ새용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새용산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