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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2025학년도 중등학교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결과
- [국립] 10명 선발, 49명 지원, 평균경쟁률 4.90 : 1
- [공립] 914명 선발, 5,671명 지원, 평균경쟁률 6.20 : 1
- [사립] 공사립동시지원 80명 선발, 3,511명 지원, 평균경쟁률 43.89 : 1
- [사립] 사립복수지원 129명 선발, 2,437명 지원, 평균경쟁률 18.89 : 1
2024년 10월 24일 [새용산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 전경 / 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2025학년도 중등학교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10월 24일 10시 서울특별시교육청 누리집(www.sen.go.kr)을 통해 안내했다.

응시원서 접수 결과 국립학교 교사는 10명 선발에 49명이 지원하여 4.90:1의 경쟁률을, 공립학교 교사는 914명 선발에 5,671명이 지원하여 6.20:1의 경쟁률을, 사립학교 교사는 학교법인별로 위탁방법이 달라 공·사립 동시지원제 위탁방식인 사립법인은 80명 선발에 3,511명이 지원하여 43.89:1의 경쟁률을, 사립 복수지원제 위탁방식인 사립 법인은 129명 선발에 2,437명이 지원하여 18.89: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립학교의 경우 선발인원이 전년대비 127명 증가하였으나, 지원 인원은 전년도보다 341명 감소한 5,671명이 지원했다. 공립 전체 경쟁률은 6.20:1로 전년(7.64:1)보다 감소하였고, 중등교사(교과)도 6.05:1로 전년(7.15:1)보다 소폭 감소하였으며,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과목은 사서(중등)로 2명 선발에 58명이 지원하여 29.00: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립법인은 위탁방식에 따라 경쟁률에 큰 차이를 보였다. 공·사립 동시지원제 위탁방식을 선택한 35개 학교법인(42교)은 80명 선발에 3,511명이 지원하여 43.89: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사립 복수지원제 위탁방식을 선택한 38개 학교법인(52교)은 129명 선발에 2,437명이 지원하여 18.89: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5학년도 공립(국립·사립) 중등학교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시험은 11월 23일(토)에 실시하며, 시험 장소 등 구체적 내용은 11월 15일(금)에 서울특별시교육청 누리집(www.sen.go.kr)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김준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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