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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희 서울시의원, 오산중고교 교육 환경개선 공로 감사패 수상
- 학교 현장 목소리 적극 청취, 교육 발전·교육 환경 개선 위한 헌신 인정
2023년 05월 20일 [새용산신문]


최유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 (오른쪽)이 감사패를 수상하고 있다.

최유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은 지난 15일 용산구 오산중·고등학교 ‘개교기념일 및 스승의날 행사’에서 교육 발전·교육 환경 개선 위한 헌신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오산중·고등학교장, 이사장, 최유희 의원, 교사, 학생 등이 참석하여 개교기념일을 축하하고 스승의날을 기념하기 위해 열였다.

특히 최 의원은 오산고등학교 도서관 등의 누수 위험 시설 및 학생 통학로 안전을 위한 시설 보수, 오산중 특별교실 정비 필요성에 공감하여 개선을 위해 안팎으로 노력해왔다.

최유희 의원은 “학생들이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학교가 시설 노후화로 열악한 환경이었다. 시설 노후화는 단순한 교육환경의 문제가 아니라 학생들의 안전과도 직결되어있는 만큼 환경개선이 시급했다”며,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동영 기자  kdy33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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