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박현희)는 망원테니스장에서 6월 18일~10월 29일까지 장장 5개월간 '2023 용산구 소프트테니스 생활체육동호회 리그전'을 개최해 건강한 시민의식을 고취하고 동호인 간의 친목와 구민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2023 용산구 소프트테니스 생활체육동호회 리그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재정지원으로 서울시체육회 지원사업으로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체육회와 용산구체육회 공동 주관했다.

용산구소프트테니스협회 동호인들이 경기를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용산구소프토테니스협회 제공

경기는 어르신부와 성인부로 나누어 매주 8개팀 16명의 선수가 6경기를 총20회 리그전을 치뤄 최우수 선수에 어르신부에 이종기 동호인, 성인부에 김인현 동호인이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지난 11월 15일 '2023 용산구 소프트테니스 생활체육동호인 리그전'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어르신부 이종기 동호인과 성인부 김인현 동호인이 최우상을 수상하고 기뻐하고 있다. / 용산구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

박현희 용산구소포트테니스협회 회장은 "서울시체육회로부터 어렵게 예산지원을 받아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속에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치게 돼 감개무량하다며, 2024 용산구 소프트테니스 생활체육동호회 리그전은 더욱 알차고 내실있게 준비하자고 각오를 다지며, 그동안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