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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게이트볼협회, `제34회 용산구청장기 게이트볼대회` 개최 |
2024년 10월 13일 [새용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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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철 용산구게이트볼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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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용산구청장기 게이트볼대회 겸 개장 기념대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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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9일, '제34회 용산구청장기 게이트볼대회 겸 개장 기념대회'가 한강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세 국회의원, 박희영 용산구청장,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용산구의원, 김용호 서울시의원, 최유희 서울시의원과 윤종철 용산구게이트볼협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경기는 20개팀이 4개 코트로 나눠 리그전 경기로 진행됐으며, 각 코트마다 우승 1팀, 준우승 1팀, 공동3위 3팀이 수상했다.
1코트는 우승 원호2동A팀, 준우승 이촌2동A팀, 공동3위 한남동, 용산2가동, 보광동팀이 차지하고
2코트는 우승 이촌1동B팀, 준우승 원효2동B팀, 공동3위 청파동A팀, 이태원2동B팀, 후암동팀
3코트는 우승 이촌1동A팀, 준우승 용문동팀, 공동3위 남영동, 효창동B팀, 이태원1동팀
4코트는 우승 이촌2동A팀, 준우승 이태원2동A팀, 공동 3위 청파동A팀, 효창동A팀, 서빙고동팀이 차지하고, 종합 우승은 이촌1동클럽이 우승해 우승기를 가져갔다
권영세 국회의원은 격려사에서 "게이트볼의 황금기를 열었던 용산에서 더 많은 구민들이 게이트볼을 즐기며 건강과 화합을 도모하고 서로의 우의를 깊이 다지는 단합된 대회가 되기 바란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라며 큰 박수로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제34회 용산구청장기 게이트볼대회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수고한 용산구게이트볼협회 윤종철 회장을 비롯한 대회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용산구게이트볼 동호인들의 저변이 확대되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태 서울시게이트볼협회 회장은 축사에서 다락원 체육공원에 200억 원을 들여 신축하는 서울시게이트볼장도 많은 행정경험과 건축 경험을 토대로 훌륭한 게이트볼장을 지어 후세에게 물려주겠다며, 저혼자 힘으로는 부족하니 권영세 국회의원님과 김용호 서울시의원님, 최유희 서울시의원님께서 많이 도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종철 용산구게이트볼협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1회 대회에 선수로 참가하여 34회가 됐으니 34년의 산고 끝에 이렇게 훌륭한 옥동자가 탄생 됐으니 게이트볼 동호인들 모두의 경사라며, 온가족이 다 함께할 수 있는 게이트볼의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힘차게 도약하는 용산구게이트볼협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한, 본인이 개발한 게이트볼장 안전경계목도 신축하는 서울시게이트볼장 뿐만 아니라 전국게이트볼장에 보급하여 안전사고 없는 게이트볼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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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 기자 kdy3300@naver.com “” - Copyrights ⓒ새용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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