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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누며하나되기, 매서운 최강 한파에 장애인, 청소 경비 노동자 지원시설 등에 후원물품 전달
2024년 01월 18일 [새용산신문]


진창호 나누며하나되기 사무처장(중앙)이 청소 경비, 비정규직 노동자를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천태종 사회부장 진철스님, 사무처장 진창호)는 지난 1월 17일 갑진년 새해 희망과 따뜻한 온기를 전해 주기 위해 중랑구, 광진구, 영등포구, 서울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성동외국인지원센터, 자비두손회, 경기도장애인복지회 등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하여 후원물품을 전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KF 마스크 27만장 △공기청정기 3대 △쌀 100kg △바디 로션 100개 △발세정 스프레이 200개 △액상 때비누 100개 △소화 패치 100개 △손 소독제 3박스 △물티슈 6박스 △핫팩 500개등 총 6,000만 원 상당의 방역물품과 생활용품 등이다.

홍경식 경기도장애인복지회 국장은 “경제 한파와 고물가로 인해 사회적 관심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매년 이렇게 후원을 해주셔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장애인들에게 사회적 자립을 도모하고 정당한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진 기자  yykim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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