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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 구민들의 자발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코자 구청장이 직접 특별회비 100만 원 전달
2022년 01월 08일 [새용산신문]

좌부부터 홍선희 용산구청 자치행정과장, 이양순 대한적십자사 용산지구협의회 부회장, 성장현 용산구청장, 이현숙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중앙봉사관장, 한혜숙 대한적십자사 용산지구협의회 회장이 특별회비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성장현 서울용산구청장은 지난 5일 구민들의 자발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구청장이 앞장서서 모금한 특별회비 전달실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성장현 구청장을 비롯해 한혜숙 대한적십자사 용산지구협의회 회장, 이양순 부회장, 이현숙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중앙봉사관장, 홍선희 용산구청 자치행정과장이 참석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식순과 참여 인원을 최소화해 행사가 진행됐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오는 4월 말까지 적십자 회비 모금 운동을 벌이며 모금대상은 만 25세~만 75세까지 세대주, 개인·법인사업자 및 단체이며 금융기관 방문, 가상계좌, 인터넷 납부가 모두 가능하다.

적십자 회비는 '코로나19' 등 재난에 대응하는 국내·외 긴급구호활동 지원, 교육사업 지원,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 안전망 기능을 하는 공공의료서비스 사업을 지원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용산구청 명의로 특별회비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납부했다”며 “이번 전달식이 어려운 시기에 일반 주민들의 참여를 돋우는 마중물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경기행정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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