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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재 용산구의원, 영예로운 「2025 대한민국 ESG대상」 수상
- 환경·사회·거버넌스를 아우른 지속가능한 의정활동 결실
- ESG 가치를 생활에서 실현하며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인
- 이 의원, 앞으로도 용산구가 대한민국 ESG의 선도적 모범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2025년 08월 29일 [새용산신문]
이미재 용산구의원(왼쪽)이 8월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0회 2025 대한민국 ESG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재 의원실
서울 용산구의회 이미재 의원이 지난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ESG대상」 시상식에서 영예로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본 상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대한민국ESG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해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한 인물과 기관에 수여된다.
환경과 사회를 아우른 성과
이미재 의원은 용산구의 폐기물 수거 체계를 ‘원스톱 시스템’으로 개편하는 데 기여해 환경(E) 부문에서 혁신적 변화를 이끌었다.
또한 「서울시 용산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신체활동 활성화 조례」를 발의해 주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용산구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활성화 조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 조례」를 제정하며 친환경 정책 기반을 다졌으며,
‘뉴욕 센트럴파크’를 벤치마킹한 효창공원 친환경 조성 제안, 현수막 친환경 소재 사용 확대 및 재활용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기후위기 대응 정책도 추진해 왔다.
ESG 철학의 제도화 앞장
현재 이 의원은 「서울시 용산구 지속가능한 폐기물 처리방안 연구」를 주제로 의원연구단체를 구성·운영하며 ESG 철학을 생활 속 실천으로 확산시키는 데 힘쓰고 있다.
이러한 꾸준한 활동은 지방자치 현장에서 ESG 가치를 선도적으로 제도화한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수상 소감
수상 소감을 밝히며 이미재 의원은 “ESG는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적 철학”이라며 “용산구민의 생활 속에서 ESG 가치를 실현해온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져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용산구가 대한민국 ESG의 모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수상은 이미재 의원이 의정활동 전반에서 ESG 가치를 꾸준히 실천해온 결실로 평가된다. 이를 계기로 용산구의회의 지속가능한 정책 추진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영 기자
kdy33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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