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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재 용산구의원, 중장기 폐기물 처리 전략 수립 위해 중간보고회 개최 |
- 연구 현황 점검·현장방문·주민 인식조사 박차
- 이 의원, ‘생활폐기물 해법, 현장 목소리에서 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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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25일 [새용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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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용산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속가능한 폐기물 처리방안 연구회」가 2025년 8월 18일 구의회 회의실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장정호 의원, 이미재 대표 의원, 윤정회 의원, 뒷줄 왼쪽부터 백준석 의원, 김송환 의원, 윤정회 의원. ⓒ이미재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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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의 생활폐기물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연구가 본격화됐다. 지난 8월 18일, 이미재 의원을 대표로 백준석·김송환·장정호·김형원·윤정회 의원이 함께한 「서울시 용산구 지속가능한 폐기물 처리방안 연구회」는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연구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연구는 용산구의 중장기 폐기물 처리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책적·기술적 타당성을 확보하고 주민 수용성을 반영하여 실행 가능한 관리 체계를 수립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보고회에서는 ▲연구 진행 상황 검토 ▲2차 현장방문 계획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설치 관련 주민 인식조사 준비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연구단체는 이를 바탕으로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이미재 의원은 “생활폐기물 문제는 단순히 처리의 문제가 아니라 환경과 주민 삶의 질에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고 과학적·기술적 타당성을 갖춘 지속가능한 처리 방안을 마련해 용산구가 친환경 선도 자치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연구회는 이번 중간보고회를 계기로 심층 현장조사와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이어가며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과 제도 개선 방안을 도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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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 기자 kdy3300@naver.com “” - Copyrights ⓒ새용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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