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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철 서울시게이트볼 협회 회장, 김 경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만나 게이트볼 전용구장 건립 논의
2025년 07월 06일 [새용산신문]
윤종철 서울시게이트볼협회 회장(오른쪽)이 지난 6월 30일 서울시의회 김경 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만나 게이트볼 전용구장 건립과 생활체육 지원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김동영 기자
윤종철 서울시 게이트볼협회 회장은 지난 6월 30일 김 경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서울시 게이트볼 전용구장 건립과 관련된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서울시 자치구에 산재해 있는 게이트볼장의 지붕 설치 문제와 더불어, 전용 게이트볼장 건립의 필요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윤 회장은 특히, 게이트볼 연수와 관련된 예산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게이트볼 가족의 눈높이에 맞는 실질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김 경 위원장은 이에 대해 “답보(踏步) 상태에 있는 게이트볼장 건립 문제에 대해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며, 게이트볼 발전을 위한 협력의 뜻을 내비쳤다.
윤종철 회장은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이라며 “저변 확대와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서울시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만남은 서울시민의 건강한 여가 생활과 고령화 사회에 대응한 복지형 체육시설 확충이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영 기자
kdy33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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