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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2026학년도 수시 대비 진학 프로그램 운영...진학 길잡이가 되어 드립니다. |
- 7월 15일~17일 3일간, ‘대학입시설명회’ 개최...6월 24일부터 접수 중
- 7월 25일부터 총 4차례, ‘1:1 진학컨설팅’ 운영...7월 1일부터 모집
- 8월 수시모집 지원전략 특강, 10월 대입대비 모의면접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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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6월 25일 [새용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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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 및 수시대비 1:1 전략컨설팅’ 홍보 포스터. / 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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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역 내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진학 프로그램을 7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학년도 수시모집을 앞두고 학생들의 입시 역량을 강화하고, 공교육 중심의 진학 지원체계를 보다 실질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입시설명회 ▲1:1 전략컨설팅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8월에는 수시모집 지원전략 특강, 10월에는 대입대비 모의면접도 예정돼 있어 전 과정을 통해 실전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먼저 ‘2026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는 오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용산꿈나무종합타운 내 꿈나무극장에서 열린다.
설명회에는 성균관대, 서울시립대, 한국외국어대, 경희대, 동국대, 서강대 등 주요 6개 대학의 입학사정관이 직접 참석해 각 대학의 전형 방식, 선발 기준, 전년도 입시 결과 등을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최신화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은 용산구 거주자 또는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 및 학부모로, 일자별 150명씩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6월 24일부터 용산구 진학포털 ‘용산진학패스’(www.yongsan.go.kr/pass)**를 통해 접수 중이다.
이와 함께 ‘2026학년도 수시대비 1:1 전략컨설팅’도 총 4회 운영된다. ▲7월 25일·8월 1일은 용산구청 2층 진학상담실에서, ▲8월 2일·9일은 용산꿈나무종합타운 원어민외국어교실에서 진행된다.
대상은 용산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고교에 재학 중인 고3 수험생과 학부모, 졸업생도 포함된다. 총 126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마감된다.
컨설팅에는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들이 참여해 수험생 개개인의 역량과 진학 상황을 면밀히 분석한 뒤, 수시모집에 적합한 맞춤형 지원 전략을 제시한다. 학생 성향에 맞는 전략 수립이 가능해 학부모와 수험생의 만족도가 높다.
이외에도 용산구는 ▲8월 수시모집 지원전략 특강 ▲10월 대입대비 모의면접 등을 추가로 개최해, 수험생들이 사교육 없이 실전 감각을 높일 수 있는 공교육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학생들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세워 진로와 진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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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 기자 kdy3300@naver.com “” - Copyrights ⓒ새용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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