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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의회 제2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도 의원연구단체 착수보고회」에서 ‘지속 가능한 폐기물 처리 방안 연구회’ 이미재 대표 의원(앞줄 맨 오른쪽)을 비롯한 소속 의원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용산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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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의회(의장 김성철)는 지난 6월 17일, 구의원 연구단체인 「지속 가능한 폐기물 처리 방안 연구회」의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용산구의 중장기 폐기물 처리 전략 수립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연구회는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환경 기반 마련을 위해 정책적‧기술적 타당성 확보는 물론, 실행 가능한 폐기물 처리시설 입지 조건과 주민 수용성을 반영한 전략 수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구회는 이미재 의원이 대표를 맡았으며, 백준석·김송환·장정호·김형원·윤정회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함께 사단법인 지속가능경영학회의 문명국 이사, 정소영 이사 등 전문가들도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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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재 대표 의원(국민의힘_이태원1동,한남동,서빙고동,보광동) / 용산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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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의원 이미재 의원은 “이번 연구가 단순한 보고서 작성을 넘어서 정책과 제도의 실질적 개선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현장에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산구의회는 향후 연구회 활동을 통해 도출된 방안을 구정에 적극 반영해,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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