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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희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제2선거구(후암동, 용산2가동, 이태원제1동, 이태원제2동, 한남동, 서빙고동, 보광동_초록색 재킷 착용)이 한남3구역 주민들과 함께 감사패 수여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최유희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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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희 서울시의원이 한남3구역 내 학교용지 재지정에 결정적 역할을 한 공로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시상은 지난 6월 13일 한남동 일대에서 진행되었으며, 주민 숙원사업 해결에 대한 감사의 뜻이 담겼다.
한남3구역은 오랜 기간 교육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으나, 행정적·절차적 장애로 인해 학교용지 확보가 지연돼 왔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양질의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대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다.
최유희 의원은 해당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 의견을 세심하게 수렴하고, 서울시의회 및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실질적 방안을 도출했다.
그 결과 학교용지 재지정이라는 성과로 이어졌으며, 이는 지역 내 교육 기반 확충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중대한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감사패 수여식에서 최 의원은 “주민 여러분과의 꾸준한 소통과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지역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학교용지 부활 결정은 한남3구역 재정비 사업의 주요 전환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며, 향후 교육 및 정주 여건 개선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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