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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30일 오전, 용산용문시장 제6문 앞에서 열린 ‘클린데이’ 행사에 참석한 오천진 용산구의원, 김창준 효창복지관 관장 및 직원, 용문시장 상인회 및 자원봉사자들이 ‘5월 클린데이’ 행사를 마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동영 기자 |
서울 용산구 용문시장 상인회 반재선 회장은 5월 30일(금) 오전 7시 30분, 제6문 앞에서 ‘5월 클린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오천진 용산구의원, 김창준 효창복지관 관장 및 복지관 직원 6명, 시장 상인들이 함께 참여해 시장 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쓰레기 수거와 하수구 정비 등 청소 활동을 함께 진행하며 쾌적한 시장 환경 조성에 힘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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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용문시장 인근 도로에서 진행된 ‘클린데이’ 행사에서 상인회와 자원봉사자들이 하수구 덮개를 들어내고 내부에 쌓인 오물과 담배꽁초를 제거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 김동영 기자 |
특히 이날은 하수구 배수관에 담배꽁초와 각종 오물이 다수 발견되어 장마철 침수 및 악취 우려가 제기되었고, 이에 따라 용산구청 청소위생과에 관련 민원을 접수해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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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재선 용산용문시장상인회 회장 / 김동영 기자 |
반재선 용산용문시장상인회 회장은 “앞으로도 매달 마지막 주에 정기적인 클린데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결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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