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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용산아트홀 개관 15주년 기념 ‘미스&미스터 트롯 토크콘서트’ 개최 |
- 6월 12일, 트롯 인기 가수 총출동…전석 무료
- 트롯 인기가수 이도진·양지은·최우진·고영태 출연...감동과 흥이 넘치는 무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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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5월 30일 [새용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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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용산아트홀 개관 15주년을 기념 ‘미르’에서 ‘미스&미스터 트롯 토크콘서트’ 개최 홍보 포스터. / 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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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용산아트홀 개관 15주년을 맞아 오는 6월 12일 오후 3시, 대극장 ‘미르’에서 ‘미스&미스터 트롯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용산아트홀이 걸어온 15년을 되돌아보고, 구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 예술을 선사하기 위한 특별 기획이다. 특히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트로트 장르를 중심으로 인기 트롯 가수들이 출연해 감동과 흥이 넘치는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출연진으로는 ‘미스터트롯’ 출신의 이도진, ‘미스트롯2’ 진(眞)에 오른 양지은, ‘현역가왕2’의 최우진, ‘미스터트롯3’ 출연자 고영태 등 트롯 무대의 주역들이 총출동한다. 사회는 MC배가 맡는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며, 출연진의 대표곡 무대와 관객과의 대화가 어우러지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도진은 ‘그리운 사람아’, ‘세월아 인생아’ 등으로 깊은 감동을 전하고, 양지은은 ‘막걸리 한잔’, ‘안동역에서’ 등으로 섬세한 감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인다.
최우진은 ‘인생지게’, ‘꽃을 든 남자’로 깊이 있는 울림을, 고영태는 ‘쌈바의 여인’, ‘타잔연가’ 등으로 신명나는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기타 문의는 용산구청 문화진흥과 공연관리팀(02-2199-7260)으로 하면 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용산아트홀 15주년을 맞아 구민과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용산아트홀이 지역 문화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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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 기자 kdy3300@naver.com “” - Copyrights ⓒ새용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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