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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Y.로컬랩 실전 창업 교육 실시...성공 창업 이론부터 실무까지! |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6회차 창업 교육 프로그램 운영
- 사업계획서, 투자유치 발표 기획, 데모데이까지 단계별 실무 중심
- 6월 5일까지 참가자 선착순 모집...참가비 전액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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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5월 21일 [새용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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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로컬랩 용산 창업 스쿨 참가자 모집 홍보물 / 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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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지역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예비·초기 창업자의 성공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Y.로컬랩 용산 창업 스쿨’을 운영하며, 6월 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창업 스쿨은 6월 9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한강대로 69, 102동 5층)에서 열린다.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창업 프로그램으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교육은 총 6회차로 구성되며, ▲사업계획서 작성 ▲투자유치 발표(IR 피칭) 기획 ▲홍보 전략 수립(마케팅) ▲지역 기반 사업 구상 ▲IR 피칭 맞춤형 말하기(스피치) ▲IR 시연회(데모데이) 순으로 진행된다.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창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3회차 강의에는 성심당을 전국적 브랜드로 성장시킨 현직 상무이사의 특강이 예정되어 있어 창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예비 창업자들과 현업 전문가들을 만나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도 이번 창업 스쿨의 혜택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모집 인원은 1~5회차 강의별 30명, 1회차 멘토링 20명으로, 강의 참여자 중 우수 참여자 8명을 선발하여 5회차 심화 멘토링과 6회차 IR 데모데이에 참가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창업 스쿨은 전액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은 Y.로컬랩 누리집(ylocallab.zaemit.com)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용산구는 지난해 5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업을 통해 △용산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지원사업 설명회 △취창업 박람회 참가 △투자사 연계 프로그램 등 지역 내 창업지원을 강화해왔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창업 스쿨이 지역 내 창업을 준비하는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는 창업의 꿈을 펼치고 한층 더 성장하는 도시, 용산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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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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