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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서울본부 용산관리역은 4월 30일 오전 10시 30분 서빙고역 북부건널목에서 유관기관 합동 “철도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 용산관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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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용산관리역(역장 차순형)은 ‘4월 철도교통 안전의 달’을 맞이하여 4월 30일 서빙고 북부건널목에서 「철도 건널목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
캠페인에는 서울본부 용산관리역, 서울시설사업소 직원들과 용산경찰서, 철도특별사법경찰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철도 건널목을 횡단하는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를 대상으로 △철도 건널목 앞 일단 정지 △선로 무단통행 금지 등에 대한 현수막 게시,
홍보물 배포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시행하며, 건널목 사고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차순형 용산관리역장은 “철도건널목 앞에서는 일단 멈춘 후 좌우를 확인하고 건너야 한다”며,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대국민 홍보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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