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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재 서울 용산구의원, ‘忠·孝·禮’실천으로 사회공헌상 수상!
- 지역사회 속에 충효예의 가치를 실천하며 귀감
- 연구문화복지 활동을 통한 공동체 품격 향상과 가치 증진에 기여
- 이 의원“이번 수상을 충(忠)·효(孝)·예(禮)의 가치를 실천하라는 뜻으로 받아 들이겠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헌신할 것임을 밝힘
2025년 04월 29일 [새용산신문]


이미재 용산구의원(국민의힘, 보광동·서빙고동·이태원1동·한남동) / 이미재 의원실

이미재 용산구의원이 지난 4월 25일, 충효예문화운동본부 주관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이미재 의원이 지역 내 재가노인을 중심으로 노인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이미재 의원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바람직한 사회복지 정책 방향과 대안을 제시해 왔다. 또한, 문화생활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 250여 명을 대상으로 ‘이순신의 바다’ 뮤지컬 관람을 지원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등 문화복지 증진에도 힘썼다.

아울러 지역 내 여러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하여 어르신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했으며, 특히 여름철 수해 발생 시 독거노인 가구를 직접 찾아가 침수 피해 복구 봉사를 펼치는 등 헌신적이고 세심한 활동으로 주목받았다.

이미재 의원은 노인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문화적, 정서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경로당 활성화 조례 발의, 노인 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 공동발의 등 입법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권익 신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적 뒷받침에도 앞장섰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 내 타 봉사자들에게 귀감이 될 뿐만 아니라, 실제 어르신들의 자존감 증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미재 의원은 10년 이상 지역 내 노인복지관과 요양원 등에서 배식 봉사 등을 꾸준히 이어오며 사회적 모범을 보여왔으며, 이러한 활동이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미재 의원은 “이번 수상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인권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헌신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며 “용산구의 모든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동영 기자  kdy33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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