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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마음 프롯트 가요제 홍보 포스터 / 한국용산문화예술인총연합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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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용산문화예술인총연합회(회장/예술감독 장기풍)는 창립 19주년을 맞아 9월 28일(토) 14시부터 용산구청아트홀에서 '제16회 한마음 트로트 가요제'를 개최한다.
이 트로트 가요제는 용산구와 한국용산문화예술인총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용산문화예술인총연합회가 주관해 용산구의회, 용산문화원, 대한노인회 용산구지회, 서울경기신문사의 후원으로 용산구민에게 문화적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용산구를 지역문화 혁신구로 발돋움하는데 선도적인 역활을 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로 16회를 이어오고 있는 '한마음 트로트 가요제'는 최고의 권위와 품격있는 가요제로, 초청 유명가수 20명의 열창과 신인가수 20명 중에서 대상 1명, 금상 8명, 특별상 8명, 인기상 1명을 선발하며,
대상은 2백만 원 상당의 물품(그림)과 트로피와 상장, 금상, 특별상, 인기상은 트로피와 상장을 수여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누구나 관람 할 수 있으며, 가요제는 유튜브 방송으로 출연자 전원을 녹화 방영할 예정이다.
장기풍 한국용산문화예술인총연합회 회장 겸 예술감독은 천고마비의 가을에 뜻있는 트로트 가요제를 개최하니 많은 구민들이 오셔서 함께 즐기고 가을 정취를 만끽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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