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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서울시의원(중앙_국민의힘, 용산1)이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창립 8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사진 맨 왼쪽이 박동창 회장이고 맨 오른쪽이 신석원 사무총장 / 사진=김용호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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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7월 20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일원동 대모산에서 열린 ‘제279회 정기 맨발산행과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창립 8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했다. 자연 속에서 맨발로 걷는 즐거움과 건강증진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호 의원을 비롯해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박동창 회장, 회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석원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사무총장이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출범 8주년’을 맞는 소회와 앞으로의 맨발걷기 국민운동의 사명과 비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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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창립 8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내빈들과 회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김용호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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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축사에서 “맨발걷기는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자연과 하나 되는 소중한 경험'이라며,
“용산가족공원을 비롯해 남산, 한강공원 등 서울의 여러 공원과 산책로에 맨발걷기 건강길을 더 많이 조성해 시민들이 자연과 함께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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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창립 8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김용호 서울시의원(왼쪽 두 번째, 박동창 회장(왼쪽 세 번째), 명영호 용산구지회장(맨 오른쪽), 김중철 이사(맨 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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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용호 의원은 “지난주에 속초시 영랑호의 맨발 황톳길 준공식에 박동창 회장과 함께 다녀왔다”며
“서울지역 내 맨발걷기 건강길 조성 시 이를 벤치마킹해 우수한 황톳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 의원은 회원들과 함께 대모산 맨발둘레길 약 4km를 맨발로 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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